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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안에 얼음사다 넣거나

전용 얼음팩을 이용합니다.

급하게 한두번 이용할 건데 좀 비싼편.

여행 일정이 잡히면 한주간 얼음을

만들어 모아봅니다. 아이스볼 형태의

얼음은 잘 녹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한번에

24개를 만들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중입니다.

 

이렇게 1쌍이고요. 4쌍을 구입.

사이즈는 5센티 입니다. 구멍이

보이죠. 작은 구멍이 있는 부분이

윗쪽을 향하게 사용하는 겁니다.

 

물을 하단트레이 약간 위로 해서

냉장고에 얼궈받습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일단 해 봅니다.

 

이 모양이 만들어 지도록 하면

끝입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

처음에 물건을 받았을때 얼마나

물을 넣어야하고,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잠깐 고민했었는데...

설명서도 없고요. 설명서가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너무 쉽기

때문에...저는 이런거 간만에 만져

보는지라 잠깐 헤매였던거 같습니다.

식탁에 물도 많이 흘리고요.

.

물을 밑면트레이 홈에 채우기만해도

윗면트레이까지 차 올라 공형태의

아이스볼이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윗쪽에 작은 구멍은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한쪽을 잡아 들어도 아랫트레이가

분리되지않고 붙어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이렇게 양손을 다 사용해 들어올리면

분리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다 필요한 기능이겠죠.

 

이렇게 냉장고에 잘 놓고 아침에

열어보면 잘 만들어져 있을 겁니다.

 

하룻밤이 지나고나니 6알이

생겼습니다. 재밌네요.

 

이것으로 꽝꽝 얼려서 아이스박스

안을 채우면 오랜동안 냉기를 유지.

올여름이 기대됩니다.